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가 올해 초부터 당진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해나루’ 상표 사용을 승인받은 59개 경영체의 83개 품목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 브랜드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해나루 상표 사용 최초 등록 이후 ‘폐업, 품목 전환, 미사용 경영체 여부’ 등을 판단해 정비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미사용 품목인 복분자(대호지농협), 꽈리고추(해나루조공법인) 등 9개 경영체(9개 품목)에 대해 공동상표 사용취소 처분 등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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