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중3을 위한 진로디자인 워크북'의 다국어판을 도내 중학교 및 직속기관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중3을 위한 진로디자인 워크북' 한국어판을 현직교사들과 함께 개발했으며 이후 충청북도국제교육원에 번역 및 감수를 의뢰하여 러시아어, 베트남어, 영어, 중국어 총 4종으로 다국어판을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