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천군이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라 함께 늘고 있는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진천·음성군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정주인프라 확대로 인구가 계속해서 늘고 있고 여러 산업단지도 속속 자리를 잡으면서 생활폐기물 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