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도 다양한 공연들과 이색 전시로 방문객 사로잡을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래문화재단은 지난 1년 동안 울산의 청년 작가들 그리고 지역의 예술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장생포문화창고가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장생포문화창고’는 여름 저녁노을이 매력적인 아름다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울산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남구의 문화거점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족들과 추억을 함께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전시들과 공연들로 하반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