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등 2만 명 참석 ‘포항 벤토나이트 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시가 차별화된 전략으로 차세대 K-바이오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포항의 떡돌’ 벤토나이트 알리기에 본격 나섰다.

‘2022 벤토나이트 축제’ 개막식은 29일 포항영일대해수욕장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김상섭 대구신문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올 여름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