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취업자 월 25만 원 지원 등 6개 사업 15억 추경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선박 수주 증가에도 인력 부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문제를 겪는 조선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경예산으로 15억 원을 추가 확보해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에 자리한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 2개 사는 지난해 64척을 수주해 지난 2013년 이후 최대 실적을 내는 등 호황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