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이영일)은 7월 넷째 주부터 8월 셋째 주 매주 금, 토 시원한 대관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평소 낮 시간대에 기념관 관람이 어려운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야간에도 기념관을 쉽게 즐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기념관 야간개장은 당일 관람은 사전 예약과 더불어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기념관에 입장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