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교체·페인트도색·잡초제거 등 소소한 생활민원부터 아케이드·소방·전기시설물 일제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6곳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문창시장, 태평시장, 유천시장, 산성시장, 오류시장, 부사시장 6곳으로, 구는 건축물, 아케이드, 주차시설, 소방‧전기시설 안전관리실태 등 시장 시설물 전반에 대해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