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5시간 넘게 걸리는 데 오셔서 응원을 해주신 부모님께 보답을 한 것 같아서 기뻐요.”결승전 선제골의 주인공 정찬영은 멀리까지 응원을 와 준 부모님 앞에서 득점에 기뻐했다.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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