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노인여가복지시설 방역 강화

고령층 확진자 및 사망비중 증가에 따라 어르신에 대한 건강조치 필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신종변이(BA.5) 발생에 따른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발생 증가 추세 등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식사 및 프로그램 운영 제한을 권고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3차 접종자만으로 구성되어 칸막이 또는 띄어앉기 준수 하에 가능했던 식사는 음료를 제외하고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