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4만명 다녀가 문전성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천군 여름 대표축제인 ‘제26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준비된 옥수수 17만개 이상이 모두 조기 소진되는 성과를 올리며 성료했다.

이번 홍천찰옥수수축제는 3년 만에 개최되어 기대감이 컸는데, 찰옥수수 택배 문의가 빗발치며 택배 접수가 조기 마감되었다. 올해 축제는 기존 개최 장소였던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을 벗어나 홍천강둔치주차장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