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 곳곳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처인구 포곡읍에서는 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관내 경로당 43곳을 찾아 냉방기기 작동 여부 등을 살피고, 제철 과일인 수박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44가구를 찾아 오리고기 세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