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무더위 속 시민의 휴식 공간 제공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29일, 30일 양일간 본원 공연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중국집을 운영하는 아빠에게 일어난 불의의 사고로 인해 살 곳을 빼앗긴 19세 소녀 혜영의 이야기를 그린 '불도저에 탄 소녀'와 가족들의 말썽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어부바호’를 지켜내고자 고군분투하는 종범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어부바' 두 편을 상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