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장마가 끝나고 계속된 폭염과 여름철 평년기온이 작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에 올바른 가축사양과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고온에 의한 가축 피해는 적정온도보다 높으면 음수량이 증가하고, 사료 섭취량이 감소해 체내대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고온피해 시작온도보다 높으면 증체 · 번식 장애 심지어 폐사까지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