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관객 1만여 명 22일간의 행복한 대장정 마무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밀양시는 전국 최대 공연예술의 향연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지난 29일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2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공연예술축제는 ‘연극, 그 해맑은 상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과 지난 8일 공동개막식을 개최해 보다 수준 높은 공연과 다채로운 행사들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 도시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