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오해일까, 내재가치(intrinsic value) 반영일까.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이 10년만에 첫 IPO(기업공개) 단독주관을 따내고 베트남 현지법인이 첫 흑자를 내면서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신용등급도 상향되고 있다. 그런데 이와 정반대로 주가는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어 궁금증을 낳고 있다.

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사옥.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