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대표이사 김옥진 박준선)이 건설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더블월(Double Wall)' 공법이 건설산업 탈 현장화(Off-Site Construction, OSC) 선도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더블월'은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패널 사이에 콘크리트를 타설해 시공하는 최신 건설기술이다.

삼표그룹 계열사 삼표피앤씨는 더블월(Double Wall) 공법을 건설 현장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건설 현장에 '더블월 공법'이 적용되고 있다. [사진제공=삼표피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