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10회 방과후 칸타빌레에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누리 합창단이 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방과후칸타빌레는 경기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로, 청소년들의 새로운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협의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 도내 15개 기관 450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