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예산 2억 원 확보로 농업인 부담 덜겠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진군은 지난 2015년부터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를 개설해 관내 농어업인들의 택배 직거래 경쟁력을 높이는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에는 608명의 농어업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등록된 농어업인에 대해 포장재, 택배비 및 홍보물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또, 마케팅 대학을 운영해 농업인이 농산물 유통과 판매에 대한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