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용추아트밸리, 매주 토 오후7시 ‘낭만콘서트’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주는 작은 음악회 ‘낭만콘서트’가 함양용추아트밸리에서 열려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됐던 공연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 음악회는 2년 전 산청으로 내려와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문규 씨와 서상에 살고 있는 박정섭 씨가 ‘자연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밤 7시 용추아트밸리에서 야외공연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