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가평군 산림과에서 추진한 ‘성인대상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뒤를 이어 ‘찾아가는 청소년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관내 학교 관계자 및 청소년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가평군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드 트레이, 오르골, 시계 만들기 등의 목공프로그램 수요 조사한 결과, 총 8개 학교(초등학교 6, 중학교 2), 25학급의 청소년 480명이 접수되어 학습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를 우선하여 7개 학교, 13학급의 총 229명을 선정 후 2022년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