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7일 오후 1시에 거제시청 생활지원과 상담실에서 희망복지팀장, 통합사례관리사 3명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통합사례관리사 동료 슈퍼비전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관리 사업은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