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7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2기 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갖고 아동권리 증진과 어린이·청소년 정책 참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북구에 거주하거나 북구 지역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16명과 청소년 20명 등 총 36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