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 북구청은 개인이 처한 심리적, 문화적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책을 처방해주는 주민 맞춤형 독서처방 프로그램인 ‘토닥토닥 책으로 전하는 마음처방전’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북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 침체 등 사회적 어려움 속에 책을 통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는 독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