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사업 국비 확보 위해 본격적인 대응체계 구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해 원주시는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 노력을 통해 국립 생명·의료 전문과학관 건립,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등 1조 2,06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올해도 2023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5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2023년 국비 예산 반영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