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디자인 스타트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은 서울디자인창업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 5층에 위치한 멤버십 라운지 이용 방법이 오는 8월부터 바뀐다. 대상은 1인 디자인기업과 프리랜서 등 디자인종사자이며 신청 순서에 따라 멤버십 라운지를 한 달간 비즈니스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사용일 전날까지 1일 단위로 예약해 사용했다.
멤버십 라운지는 별도 심사 절차 없이 회사소개서와 포트폴리오로 대상 여부를 확인 후 신청 순서에 따라 해당 월의 멤버십 라운지 사용 기회를 부여한다. 신청은 매월 15일부터 25일 사이에 가능하고 멤버십 이용률에 따라 최대 1년까지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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