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주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농업인을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는 김동연 도지사가 취임 첫 1호로 결재한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의 1단계 5대 긴급대책의 일환으로 농축산물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부담 완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