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는 29일 오후 자치구·군 부단체장, 관계 기관 등과 ‘폭염 대응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박형준 시장이 동구 쪽방촌과 경로당을 방문해 관련 사항 점검에 직접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에는 21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연일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져 시민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8일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폭염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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