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곡성군 치매안심센터가 센터를 이용하는 고령의 군민들을 위해 지난 7월 28일부터 ‘치매기억택시’ 운영을 시작했다.

7월 28일 곡성군과 곡성택시는 ‘치매기억택시’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치매안심센터 부센터장 외 11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택시 운행 요건 및 구간 등을 논의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