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와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질병관리청의 '2021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전국 온열질환자는 총 1,376명(사망자 20명)으로, 주로 남자(75.9%), 실외(79.7%), 12시에서 17시의 낮 시간대(51.7%)에 발생하고 있으며,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온열질환자 수는 80세 이상(7.6명)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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