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분관인 군산 근대미술관에서 오는 10월 23일까지"고상준 화백 초대전"을 개최한다.

고상준 작가는 군산에서 출생해 전주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르 살롱전과 대한민국 미술대전, 목우회전 등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각종 미술대전에서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예술가로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