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량 감소로 어려운 쌀 재배 농가 지원을 위해 판매전 진행, 7400만 원 매출 달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와 농협천안시지부는 최근 식습관 변화로 감소하는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흥타령쌀 소비촉진판매전’을 진행했다.

천안시 공무원과 천안시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판매전은 10kg 136포, 20kg 1400포 등 총 74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해 큰 성과를 얻었다. 농협에서는 8월 말까지 판매전을 이어갈 예정으로 매출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