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Q 알프스하동점에서 아동청소년 120여명에게 문화활동 기회 제공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씨네Q 알프스하동점에서 관내 아동‧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단체 영화관람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친구들과 여름방학 추억도 쌓고 문화시설 관람 에티켓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