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립 ‘작은 도서관’ 10개소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지역 내 작은 도서관 환경을 정비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작은 도서관’ 간판 정비를 추진한다.

작은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지리적, 물리적 한계를 넘어 지역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문화시설로, 현재 삼척시는 공립 2개, 사립 10개 등 총 12개의 작은 도서관에서 39,040권의 장서를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