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토시, 멀티두건 등 폭염 예방 물품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7월 11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 소속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등 의식 저하가 나타나고 방치 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대한 건강 질환으로, 시는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