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시장 의견을 반영한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올해 중간 배당 규모를 확대 진행한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는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당 현금 25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00원 대비 25% 증가한 금액이다.

LG유플러스 로고. [이미지=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