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이 이상기후와 마른장마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돕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올봄 누적 강우량이 최근 10년간 같은 기간 대비 60%에 불과해 이미 예비비 7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해 하천굴착 장비 임차료 지원, 농업용 관정 개발 등을 추진하고 농업용수를 긴급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