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공공데이터 및 IT기술 활용 개별관광객 유치 관광마케팅 사업 순항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이 개별관광객에게 여행장려금을 지원하는"평창여행자카드"가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당초 2천명에서 지원 대상을 최대 7천명까지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여행자카드"서비스 사업은 평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장려금을 제공해 관광 소비 활동을 촉진시키고, 팬데믹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직접 기여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평창군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별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마케팅을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