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쪽방, 요양원 등으로 찾아가 결핵 이동검진 진행… 흉부 X-선 촬영 뒤 실시간 판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사회적 고립가구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결핵 퇴치에 기여하기 위해 8월까지 '찾아가는 취약계층 결핵 이동검진'을 추진한다.

구에서는 올해 4월부터 대한결핵협회와 손잡고 건강·주거 취약계층에 속하는 고시원·쪽방 거주 1인 가구와 요양원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