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 굿마인드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호상)과 탑푸르트주식회사(대표 전제표)에서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상주복숭아 홍보판촉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수출된 복숭아는 프리미엄 등급으로 인도네시아의 최고급 마켓인 소고(SOGO)백화점 외 2곳에서 진행되었었다. 복숭아 2kg(6구) 박스에 120만 루피아(한화 약 10만원)로 유례없는 높은 가격에 판매가 되었으나 주말 동안 준비된 300박스가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모두 완판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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