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빗물순환체계 구축하고 입체화단과 운동시설 등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는 최근 재정비 공사를 통해 북아현동 ‘동그라미쉼터’(북아현로1가길 20)가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생활정원으로 탈바꿈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의 ‘빗물관리시설 확충 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확보한 예산과 지반 평탄화를 위해 세운 구 추경예산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