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과 합동 위험개소 파악, 등부표 설치 등 선제적 조치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양식장, 위험시설물, 암초 등 연안구역 위험개소 점검을 실시하고 등부표 설치 등 안전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관내 선박 좌초 사고는 21건이며(19년 9건, 20년 7건, 21년 5건) 어망감김 신고도 62건(19년 23건, 20년 20건, 21년 19건)이 접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