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휴가철 수요 증가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여름 휴가철 수요가 증가하는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인 뱀장어, 미꾸라지를 비롯해 횟감용 활참돔, 활가리비, 활낙지, 간편식 재료인 주꾸미, 낙지, 꽃게 등 이 시기 유통량이 급증하는 수산물 원산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