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2번 출구 도보 3분 거리, 월요일부터 일요일 운영(토요일, 공휴일 제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는 최근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산세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코로나19 검사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화소어린이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서쪽인 성산동에 위치한 탓에 방문에 불편함을 겪던 공덕동, 아현동, 도화동 등 동쪽에 거주하는 구민들의 코로나19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