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7월 28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한여름밤의 꿈’ 공연을 펼쳤다.

‘한여름밤의 꿈’은 셰익스피어 작품을 우리의 정서와 문화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학생 문화예술 감성을 높이고 지역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