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대부동 소재 부흥2지구, 용두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27일자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국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