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교육 및 비상소집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올해 상반기 민방위 교육 미이수자 3,300여 명(1~5년차 및 민방위대장 포함)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민방위 1차 보충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

현재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 인증을 거쳐 약 1시간 영상 시청(연간 1회) 후 간단한 시험을 통과하면 이수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