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3곳 선정, 개발 사각지대 정비 및 기반시설 국비지원 혜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로 선정 결과, 중구 3곳(문화동, 유천동, 태평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중구 문화동 대전대문중학교 동측(62,473㎡), 유천동 동양당대마을아파트 남측(56,961㎡), 태평동 태평중학교 남측(69,600㎡)으로 재건축정비사업 해제지역 등으로 정비 필요성은 높으나, 도로여건이 열악하고 사업성이 저조하여 각종 개발사업에서 소외된 낙후지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