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고추, 수박 천적 사용으로 안전성 확보 및 노력절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친환경농업 정착을 위해 한살림시설채소연구회 회원 6명과 함께 해충 종합방제기술을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농기센터는 지난 3월부터 유기농 시설고추, 수박에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기술을 시범적으로 적용해 향후 관내 해충방제 기술지도에 큰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