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부터 8월12일까지 이메일‧우편 접수… 강남구민 70% 이상으로 구성된 7인 이상 모임 신청 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7명 이상이 모여 학습모임을 만들면 최대 50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하는 ‘셀프리(selfree)학습제’의 하반기 참여 모임 40개 팀을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셀프리는 ‘self’와 ‘free’의 합성어로, 셀프리학습제는 지역 인적자원 개발과 생활 속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공부하는 모임에 강사료를 지원하는 강남구만의 교육서비스다.